본문 바로가기
이슈

YG엔터,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데뷔 확정에 주가 급등

by moneyfull 2023. 5. 15.

와이지엔터테인먼트 (YG엔터)가 7인조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를 확정하면서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YG엔터는 최근 상승세에도 시가총액이 하이브의 10분의 1, JYP엔터테인먼트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해 여전히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번 신인 걸그룹은 한국 태국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멤버들로 구성돼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YG

베이비몬스터, 데뷔 전부터 유튜브 구독자 200만 명 돌파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한국(아현, 하람, 로라), 태국(파리타, 치키타), 일본(루카, 아사) 등 다국적 구성에 보컬·댄스·랩·비주얼을 고루 갖춘 '올라운더'로 글로벌 음악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데뷔 전 연습생 신분으로 K-팝 걸그룹 최단기간인 129일 만에 유튜브 채널 200만 명을 돌파, 티저 콘텐츠 누적 조회수 4억 뷰를 넘겼다.

양현석 총괄프로듀서, 직접 나서 데뷔 멤버 소개

YG엔터는 베이비몬스터 기획 초기 단계에 5명 선발을 계획했다가 최종 멤버를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마지막 평가에 참여한 7명을 모두 데뷔시키기로 했다. 양현석 총괄프로듀서는 이날 "지난 2주간 수많은 팬이 7인조 데뷔를 응원하는 것을 모니터링하며 고민을 거듭해왔다"며 "7명 데뷔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시장은 창업자이자 최대주주 (지분율 16.68%)인 양 총괄프로듀서가 직접 나서 데뷔 멤버를 소개한 점에도 주목하고 있다. 정성한 신한자산운용 알파운용센터장은 "경영의 변곡점에서 오너가 등판할 때는 기업실적이나 사업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YG엔터 주가, 3일간 25% 급등...시총 하이브의 10분의 1 저평가

YG엔터 주가는 12일 17.09% 상승한 7만 8100원에 마감했다. 최근 3일간 25.56% 급등했다.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확정 소식에 투자가 몰렸다. YG엔터는 최근 상승세에도 시가총액이 하이브의 10분의 1, JYP엔터테인먼트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해 여전히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경제는 "YG엔터는 베이비몬스터 기획 초기 단계에 5명 선발을 계획했다가 최종 멤버를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마지막 평가에 참여한 7명을 모두 데뷔시키기로 했다"며 "한국 태국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멤버들이 참여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신인 걸그룹 시장, YG엔터의 돌풍 예고

베이비몬스터는 데뷔하기도 전에 유튜브 구독자 수 200만 명에 육박했으며 조회수는 4억회를 넘겼다. 또한 프리 데뷔곡 '드림'을 공개하면서 자신들만의 감성과 음악 스타일을 선보였다. '드림'은 포근한 감성의 중저음부터 짜릿한 전율의 고음까지 베이비몬스터만의 감성 하모니가 인상적인 곡으로, 각자의 매력을 살려낸 솔로 파트와 완벽한 화음의 후반부, 래퍼 라인의 탄탄한 래핑이 귀를 사로잡는다. 가사에는 데뷔를 앞둔 이들의 당찬 포부와 단단한 각오가 엿보였다. 힘든 시간이 찾아와도 무너지거나 도망치는 대신, 더 강하게 날갯짓을 하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녹였다. 베이비몬스터는 YG엔터의 다른 아티스트들과도 연계성을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어, 베이비몬스터 멤버 중 한 명인 치키타는 지난해 YG엔터 소속 가수 로제(블랙핑크)와 함께 'Gone'이라는 곡을 부른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이 영상은 현재까지 조회수가 2천만 회를 넘겼다. 또한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전부터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에서는 '베이비몬스터'라는 이름을 가진 아이돌 그룹이 이미 존재하는데, 이들은 베이비몬스터의 데뷔를 환영하며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태국에서는 베이비몬스터의 태국인 멤버인 파리타와 치키타가 국민적 걸그룹'블랙핑크'의 리사와 비교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다양한 국적과 문화를 가진 멤버들로 구성돼 있어 글로벌 시장에 맞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YG엔터는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를 확정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전부터 유튜브 구독자 수와 조회수로 인기를 얻었으며, 프리 데뷔곡 '드림'을 통해 자신들만의 감성과 음악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또한 YG엔터의 다른 아티스트들과도 연계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다양한 국적과 문화를 가진 멤버들로 구성돼 있어 글로벌 시장에 맞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YG엔터는 신인 걸그룹 시장에서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당신이 관심있을 만한 추천 글>>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최종 7인조 데뷔 멤버 소개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7인조 데뷔를 확정했다. YG는 12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DEBUT MEMBER ANNOUNCEMENT VIDEO’를 게재했다. 최종 결과에 뜨거운 관심이 쏠렸던

hsj84.tistory.com

댓글